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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11기 실무교육

2019.05.16 344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은 5월 11일과 12일 실무교육을 받았습니다. 

평화통일에 대한 기초를 세우고, 기자로서 필요한 소양을 쌓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1일 토요일에는 평양시민 김련희 선생님에게 북녘 생활상을 들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나이의 북쪽 청소년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북쪽 청소년들도 교복을 줄여 입는지?

(엄마가 예쁘게 줄여주기도 한답니다~~ ㅎㅎ)

우리처럼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여쭸는데

교육 시스템이 다르고,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북쪽의 청소년은 만 17세에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이어서

올바른 글쓰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김성희 전북겨레하나 사무총장님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글쓰기에 왕도는 없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깊이 있게 생각을 하라는 말씀!

음.... 한번 실천해보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영상 기획과 촬영'교육은 영상반 신문반 사진반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기획서를 작성하고 그 계획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취재하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촬영할 때 염두해 두어야 할 팁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날에는 교육 내용을 기억하며 현장에 나갔습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하였습니다.

5.18국립묘지와 망월묘지에서 우리와 같은 나이의 열사를 만났습니다.

옛전남도청과 금남로를 보며 80년 그 10일간의 치열한 순간을 떠올려봤습니다.

해설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광주는 역사가 쓰여진게 아니라, 역사를 썼습니다.'

그 현장의 목소리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실무교육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취재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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