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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NO아베 시민캠페인

2019.08.09 329

아베 때문에 노()할 땐 함께 모여 NO행동

전북겨레하나 NO아베 시민캠페인

 

88일 오전 11, 전북겨레하나 회원들이 전주 경기전 앞에서 아베 시민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 앞서 평화통일강사단 김정희 선생님과 김은숙 선생님, 대학생겨레하나 박영서 학생이 아베는 들어라라는 제목의 글을 낭독했습니다.  글에서 우리는 아베에게 열세 살 어린 나이에 끌려가 뺨을 맞고 발길질을 당하며 비행기의 녹을 닦아내고 페인트칠을 했던 분들, 취직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성노예로 끌려가 참혹한 고통을 당한 할머니들의 외침이 정녕 들리지 않는가?”하고 물었습니다. 회원들은 아베정권이 적반하장식 경제보복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의 피해자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일본 시민들이 이웃나라 시민들과 평화롭게 교류하며 살아갈 미래를 보장해야 한다며 촛불 시민으로서 끝까지 지켜보고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행사장에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증언과 아베정부의 과거사 부정 행위를 소개한 홍보물을 전시했습니다. 시민들은 홍보물을 둘러보고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동참한 시민들에게는 핸드폰이나 차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대학생겨레하나 회원들은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한 최악의 망언을 스티커로 뽑는 설문도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은 과거사를 부정하고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발언을 보자 화가 난다. 전부 다 붙이고 싶다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역사 왜곡, 경제 침략, 평화 위협을 저지른 아베가 제 정신을 차리게 하자는 우리의 제안에 많은 시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이 물풍선을 던졌습니다. 시민들은 ‘TV를 볼 때마다 화가 났는데 이제 좀 속이 후련하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사 취재 열기도 뜨거웠고 시민들의 참여도 활발했습니다. 무엇보다 평화통일강사단 선생님들과 대학생겨레하나 회원들이 함께해주어서 더욱 멋진 액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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