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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7월 14일 행복한 집들이 이모저모

2020.07.15 335

​7월 14일. 전북겨레하나와 평화소풍이 새 둥지에서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행복한 집들이'에 참석한 많은 회원, 이웃 시민사회 대표님과 활동가들은

전북겨레하나와 평화소풍이 더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들을 많이 해주길 기대하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마스크 착용 확인하고 발열 체크도 진행했습니다. 방역 일지 작성도 해야겠죠? 

간단한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남원에 사시는 회원님이 손수 기른 복숭아를 가져다 주시기도 했어요. 

사무실 곳곳에 평양 방문 사진을 전시하여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꾸민 카페에서 차도 한 잔 드실 수 있도록 했구요. 

평화소풍이 준비한 가이드북도 읽어 보십니다. 

카페 흑판에 평양 시 전경과 북녘 어린이들의 모습을 붙여 놓았습니다.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공부하고 친교하는 <전북평화경제포럼> 회원들은 활동 계획을 토론하는 회의를 열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 간단한 개소식을 진행했는데요, 전북겨레하나가 궁금해서 오셨다는 하프 동호회 분들이 깜짝 오픈 공연을 해주셨어요. 뜻밖에 찾아온 행운이었죠. 

김용현 후원이사회장님이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남북 경제협력에 관심 있는 지역 기업인들이 <전북평화경제포럼>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뉴스도 전하셨습니다. 

여행협동조합 평화소풍 이사님들이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이 사업을 담당한 김용일 전무가 평화소풍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 사업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여행 갈 때는 평화소풍을 불러 주세요~~

노병섭 민주노총전북본부장님의 덕담도 들었구요. 

전북민주동문회 오수선 회장님과 정의당전북도당 염경석 위원장님도 격려해 주셨습니다. 

집들이 이벤트 사행시 백일장도 진행했는데요, 장원을 하신 분은 대학생겨레하나 김소현 부회장! 장원 작품을 소개해 드려야 하는데 집들이 후 청소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졌어요ㅠㅠ 

그대신 사무처에게 힘을 주신 다른 사행시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얼굴을 

내민 동백꽃과

하얀 눈속에서 노랗게 피어나는 복수꽃처럼

나도 너도 모두 함께 하나로 어우러지기를~"

 

웃음을 주신 작품도 있네요. 

"평민이

화가 나면

소주와 깐

풍기로 푼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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