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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전북겨레하나 2017 정기총회

2017.03.06 1,540

사람에서 미래를 보다!”
 -2017 전북겨레하나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7
214일 저녁, 전북겨레하나 교육관에서 2017년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회원들과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대학생봉사동아리 더불어 회원, 평화통일강사단이 모여 지난해 성과를 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다진 정기총회 현장에 다시 가봅니다.  

<봄기운 가득한 생명평화 도시락 나눔>
 
 작은 사무실이 저녁 630분부터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모두 밝은 얼굴로 인사하고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운동을 펼치는 자평의 생명평화 도시락을 먹고 나니 웬지 힘이 솟는 것만 같았습니다.
 
<평화통일교육조례안 제정한 국주영은 도의원, 겨레하나 노둣돌상 수상>

  회의 시작 전 국주영은 도의원에게 겨레하나 노둣돌상을 시상했습니다. 국주영은 도의원은 2016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지원조례를 발의해서 통과시켰습니다. 통일안보교육에서 벗어나 남북의 합의를 기초로 한 화해와 평화를 교육 방향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16년 사업 성과에 큰 박수>

 저녁 7시 김은경 이사장님의 진행으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이희열 변호사님의 감사 보고가 있었습니다. 2016년 사업 중 평화통일교육센터 운영, 청소년과 대학생 육성 등에서 거둔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회계 관리가 적절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2016
년 사업 평가 및 결산안은 김성희 사무총장이 설명했습니다. 작년 총회에서 중점 과제로 정한 평화통일교육센터 설립’, ‘교육전문가 양성’, ‘학교평화통일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8기와 대학생봉사동아리 더불어 4기의 발랄한 활동도 소개했습니다. 네 차례 진행한 강연회와 영화 상영회, 후원이사들과 함께하는 시월야행, 반일평화 실천 활동도 사진과 함께 보고했습니다.
 
회원들이 큰 박수로 승인하고 격려했습니다.

 
<전북겨레하나 7기 임원 선출>
 
 김윤수 지도위원이 임시 의장이 되어 7기 임원 선출을 진행했습니다. 장석재 변호사님이 새롭게 이사 및 공동대표로 추천된 것을 포함한 원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대학생 통일운동, 남북교류 재개를 위해 다시 뛰는 2017년>

 2017년 중점 과제와 사업 계획을 김성희 사무총장이 설명하고 회원들이 박수로 승인하였습니다. 평화통일교육센터를 더욱 강화하여 교육 사업을 더 크게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대학생봉사동아리 더불어의 방향을 전환하여 평화통일과 우리 역사를 배우고 실천하는 대학생 모임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조기 대선 등 역동적인 정세를 내다보며 남북교류 재개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연구와 실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사람을 통해 희망을 본 7기 출범식>
 
 총회를 마친 후 배봉은 회원사업부장의 사회로 7기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은경 이사장은 김남주님의 시로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국주영은 의원에 이어 안호영 국회의원이 겨레하나 노둣돌상을 받았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2009년부터 후원이사회장으로, 2015년부터는 공동대표로도 활동하며 전북겨레하나와 함께해왔습니다.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5기를 거쳐 기자단 서포터즈, 평화통일강사단에서 활동하는 한편 새로운 대학생모임을 준비하는 문한솔 회원이 모범회원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7기 임원진에 참여한 장석재 변호사와 최재흔(생명평화정의 전북기독행동 대표), 이정오(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전북지부장) 공동대표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8기 친구들과 더불어 4기 대표, 평화통일강사단 1기 선생님들이 소감과 각오를 밝히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전북겨레하나를 통해 평화통일운동을 만나 하루하루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찬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습니다. ‘
 
평화통일을 외치며 인증샷을 찍는 회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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