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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9기 실무교육

2017.05.30 1,132
화창한 5월! 실무교육을 위해 모였습니다.
배움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기분이 화사했습니다. 

실무교육인 만큼 기자 활동을 하는데 실제적으로 필요한 내용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날 첫번째 시간은 김성희 전북겨레하나 사무총장님에게
'평화,통일 그리고 북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통일기자단 활동을 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책을 읽기도 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질문들을 쏟아 냈습니다. 



'취재와 기사작성의 실재' 교육은 전주문화방송 고차원 기자께서 해주셨습니다.
자신이 취재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과 기사들을 보여주시며 강의해주시니
유익했습니다.



이원철 기자의'사진촬영과 활용'교육은 강의실 안밖에서 모두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가까운 공원에 나가 직접 사진을 찍어보고 그 사진을 보며 
피드백을 들으니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강의실보다는 공원에서 더 신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신문반 친구들이 사진에 대해 배우는 동안
영상반 친구들은 영상 기획과 촬영을 배웠습니다.



배워야할게 많아서 교육은 2번의 토요일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못난 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배운내용을 토대로 친구들과 기획회의를 거쳐 주제를 정하고  현장을 찾아가
취재하고 인터뷰도 하여 최초의 기사를 작성하여 송출(?)하였습니다.












영상반 친구들은 첫날 교육 후 일주일 동안 촬영하여 두번째 교육에서 어떻게 편집하는 지를 배우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인턴 기자 꼬리표를 떼고 정식 기자가 되었습니다 
방용승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님께서 한명한명 축하해 주시며 기자증을 걸어주었습니다.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이 기자증을 걸고 여기저기 이곳저곳 누비며 취재다닐 상상을 하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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