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평화의 소녀상, 전주시민과의 동행
2018.02.02 561 특히 세계인권선언 발표 69주년이었던 12월 10일, 평화의소녀상이 전주 1000번 시내버스에 탑승하여 시민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민들은 평화의소녀상의 손을 잡으며 식민지 역사의 아픔을 다시 느껴보고 피해자들과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이 행사는 전주시의 협조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12월 2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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