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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2017 찾아가는 평화통일교육 큰 성과 거두다

2018.02.12 791

67학교, 393학급, 722시간, 9267! 전북겨레하나 부설 평화통일교육센터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이 2017년 뛰어온 기록입니다.

전북겨레하나는 201659일 평화통일교육센터를 부설기관으로 설립했습니다.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평화통일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토론회를 개최하고 수업안과 강의 기법을 개발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평화통일강사단 2기가 합류했습니다.
평화통일교육센터의 2017년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열정과 전문성은 나의 것사람을 준비하다(5~7)

봄부터 시작된 평화통일강사단 2기 양성 과정은 여름까지 이어졌습니다
총 10개의 강의를 듣고 1박 2일 연수두 차례의 강의 시연과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17
명이 지원해서 14명이 수료했고 13명이 강사자격증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초등중등고등 수업안을 개발했습니다





흥미와 의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라! 치열한 수업 준비과정(7~8)

-시범 수업

710~11, 구이중학교에서 시범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새롭게 편성한 강의안이 현장에서 어떤 반응과 효과를 거두는지 확인해보고
수정하거나 보완할 점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찾아가는 학교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워크숍

우리의 준비는 강사자격증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변화하는 남북관계 동향도 알아야 하고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연령별 특성과 강의 기법도 익혀야 합니다.
센터에서 마련한 수업안을 완전히 익혀 훈련하는 것은 기본이죠
816~17일 워크숍을 개최하여 수업안을 공유하고 개인별 트레이닝으로
2학기 수업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꿀잼 평화통일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다(8~12)

 830일 기전중에서부터 현장 교육이 시작되어 1222일 전북중학교에서 수업을 마무리할 때까지
전주
, 군산, 익산 뿐 아니라 10개 시군에서 모두 9,267명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아무리 작은 학교라도 들을 지나 강을 건너 찾아가면 맑은 눈망울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아이들의 순수가 만나 재미있고 유익한 722시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요?
평화통일교육 꿀잼!!”




<1교시 수업은 북한의 최근 생활 모습과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아픔,
남북화해의 경험과 대화의 필요성을 동영상과 사진, 퀴즈 등으로 알아봅니다.>

 
<2교시에는 북녘 친구들과 함께 평양 여행을 한다는 설정으로
모둠별로 여행 계획을 짜보고 발표합니다.
빙고게임으로 남북의 언어를 알아보기도 하고
북녘 친구들의 생활을 퀴즈로 알아보기도 합니다.>


활동을 보고하고 성과를 나누다(1222)

마지막 수업을 진행한 1222, 효자동의 한 음식점에 모였습니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과 도교육청 인성건강과 선생님들,
서유석 평화통일교육센터 대표님과 센터 운영위원님들,
김은경 이사장님께 우리의 활동을 보고하고
무한한 애정이 담긴 격려를 받았습니다.

보고회를 마치고 막걸리를 기울이며 성과를 자축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겨울밤을 뜨겁게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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