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열리는 통일염원마라톤대회는 3천 여 명의 청소년,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기는 지역의 대표적 통일행사입니다.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6.15km를 달리며 평화통일을 염원합니다. 다양한 부대 행사와 푸짐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대는 사람과 삶으로 읽힙니다. 감동적인 영화를 감상하고 감독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평화, 생태, 인권, 연대 등의 시대정신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영화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남북의 선수들이 함께 뛰는 것이 평화고 통일입니다. 전북겨레하나 회원과 시민들이 그 감동의 현장에서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시민응원단의 박수와 함성은 선수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평화통일 수레바퀴를 더 빨리 굴러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