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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2018 전북겨레하나 정기총회

2018.02.12 932
2018년 1월 29일 저녁 6시 30분, 전주중부비전센터 4층 그레이스홀에서 전북겨레하나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북측이 평창올림픽에 참여함에 따라 남북대화가 재개되어 평화통일 열기가 고조되는 만큼 총회장에는 활기와 희망이 넘쳤습니다. 
특히 평화통일강사단,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대학생겨레하나 등 전북겨레하나의 2017년 사업을 이끌어온 회원들이 행사장 중심에 서면서 더욱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6시 30분부터 삼삼오오 모여든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저녁과 과일, 차를 나누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친구들이 평창올림픽에 참여하는 북측 동포들을 환영하는 광고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평화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인증샷 찍기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7시 20분, 방용승 공동대표가 테이블을 돌며 참여한 회원들 한분한분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소개할 때마다 큰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한 출범식에서 김은경 전북겨레하나 이사장은 어려운 시절 함께해준 회원과 후원이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다른 어느 해보다 더 신발끈을 튼튼히 매고 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주시평화통일교육 지원조례를 발의한 오정화 전주시의원과 찾아가는 학교평화통일교육 사업을 열정적으로 진행한 전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에 <겨레하나 노둣돌상>을 드렸습니다. 
평화통일강사단 1기로 전북겨레하나와 함께 생활 속 통일운동을 열심히 실천한 안진희 회원에게는 모범상을 수여했습니다. 
 
 
8시에 개회한 총회에서 김성희 사무총장은 2017년 사업 성과와 결산안을 보고하고 2018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설명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들 모두 힘찬 박수로 성과를 공유하고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올해 전북겨레하나는 '남북교류협력 시즌2를 힘차게 열자', '평화통일교육의 새 전기를 마련하자', '청소년과 대학생을 평화통일운동의 주체로 세우자', '회원 기반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자'를 사업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회원들은 한반도기를 흔들며 2018년 사업 목표를 구호로 외쳐 의지를 모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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