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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명] 남북 간 통신선 복원 환영

2021.07.27 1,337
[성명] 남북 간 통신선 복원 환영

남북 간 통신선 복원 환영한다

 

남과 북은 7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되었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처럼 들려온 남북관계 복원 청신호를 적극 환영하며 두 정상의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행보를 기대하고 지지한다.

 

20192월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교착에 빠진 남북관계는 2020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이후 퇴행의 길을 걸어왔다. 같은 시기 통신연락선마저 끊기면서 전면 중단된 남북대화를 재개한다니 오랜 가뭄 끝 단비를 접한 심정이다. 남북 정상이 4월부터 친서를 교환하면서 관계 회복을 논의하는 중 우선적으로취한 조치라 하니 이후 더 큰 진전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특별히 오늘은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이 되는 날이다. 1953727일 체결된 정전협정은 비극적인 한국전쟁을 잠정적으로 중단시켰지만 평화협정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한반도는 무려 68년간 총성 없는 전쟁 상태를 유지해왔다. 그동안 남과 북이 추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번번이 무산된 것 또한 적대관계를 완전히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핵심 의제로 밀어 올렸다.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전쟁을 완전히 끝내고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자고 합의한 것이다. 통신선 복원 시기를 오늘로 결정한 것은 남북 정상이 이러한 의지를 다시금 천명한 것으로 읽혀 더욱 반갑다.

 

이제 중단 없이 나아가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북미관계에 남북관계를 종속시켜온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보다 자주적인 자세로 남북 간 합의를 흔들림 없이 실현시키면서 한반도 문제를 주도하는 운전자가 되기 바란다. 국민들 역시 이념과 정파를 초월하여 평화대장정에 동참함으로써 전쟁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야 한다.

 

전북겨레하나는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 실현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2021727일 전북겨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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