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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학생겨레하나 '온통' 11월 정기모임

2022.11.10 249

 대학생겨레하나 '온통' 11월 정기모임

 

 20221186, 대학생겨레하나 온통이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강의실에서 11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갖는 첫 정기모임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정기모임에 참가했다.

 

이날 김다민 회장의 예비군훈련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군복을 입고 진행했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정기모임은 김다민 회장의 진행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연합공중훈련과 북한의 미사일발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먼저 김다민 회장이 한미공중훈련과 미사일발사 실험을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해 설명하면서 사건의 진행을 살펴보고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양원규 회원은 2022 한미공중훈련인 비질란트 스톰의 규모와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F-35B 스텔스기, B-1B 전략폭격기, 키웨스트 핵잠수함 등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전쟁무기들을 살펴보면서 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임정우 활동가가 동북아에 얽혀있는 각 나라간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평화로 나아가야 할지 돌파구를 함께 생각해보자는 과제를 남기며 끝을 맺었다.

 

이어지는 순서로 이태원 참사 관련 의견을 나눴다. 총 세 개조로 나뉘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누고 조장이 의견을 취합하여 앞에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온통이들은 가짜뉴스에 흔들리지말고 끊임없이 진실에 대해 얘기하고 서로 공유해야 한다’, ‘현장에 있던 개인의 책임으로 몰아가서는 안된다.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앞으로 온통이들이 어떤 행동을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과제를 남기며 정기모임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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