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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평화의벗615인의 밤

2022.11.29 265

창립 17년! 걸어온 날 6,266일!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전북겨레하나가

계속 나아갈 힘과 용기를 얻은 [평화의벗 615인의 밤]

 

시민과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2022 전북겨레하나 후원행사가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 달 동안 67명이 추진위원으로, 781명이 평화의벗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전북겨레하나 활동과 비전, 평화의 벗 참여자들의 이름을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평화의벗KH

 

이 성과를 모아 11월 24일 저녁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평화의벗 615인의 밤]을 열었습니다. 

대학생겨레하나 [온통]이들이 율동으로 문을 열고 젊은 활동가 임정우 미래사업국장이 새로운 진행자로 등장하여 

전북겨레하나가 미래로 계속 이어지는 시민단체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은경 이사장과 방용승 상임이사가 후원행사의 추진 경과와 결과를 보고해 주셨습니다.  

정세, 경제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라 300명 모집하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시작했지만 

역사상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보고에 모두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큰 성과를 맨 앞에서 이끌어주신 김용현 후원이사회장님도 

'여러분이 밝혀주신 길 따라 어둠을 헤치고 파도를 넘어 계속 나아가겠다'고 밝혀 주셨습니다. 
2009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도 '오랜 벗 전북겨레하나의 손을 잡아주신 여러분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키우는 분들'이라며 인사해 주셨습니다. 

한지연 회원님의 시낭송은 행사의 백미였습니다. 

다양한 시낭송대회에서 수차례 입상 경력이 있는 한지연 회원은 황송문 시인의 '창변의 손-남북 이산가족 상봉 마지막 날에'를 낭송하여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지난 10월 14일 한벽문화관에서 초연한 '창작동화콘서트 사과꽃'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꼬마코끼리가는 길] 유치원 어린이들 대신 평화통일강사단 선생님들이 휘날레를 장식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공연의 메인 테마곡 [사과꽃]을 부르는 동안 관객들의 손에 사과 한 알씩이 주어졌습니다.

평화와 사랑을 상징하는 사과를 들고 다양한 동작으로 인증샷!!!

정말 사랑스럽고 귀한 여러분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 전북겨레하나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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