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4일 오후 6시, 전북겨레하나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든 회원님들이 사무처에서 정성껏 마련한 먹거리를 나누며 정담을 나누셨구요(사진이 없네요ㅠㅜ)

6시 30분에 총회를 시작했어요. 

방용승 상임이사가 정기총회 진행 방법을 설명해 드렸어요. 

PPT와 영상을 동원한 2022년 사업 보고를 들으며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전북통일교육센터를 맡아 운영한 첫 해에 거둔 푸짐한 열매를 2023년에도 더 크게크게 만들되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시민이 함께하는 평화실천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김은경 이사장님이 다시 수고해주시기로 하셨구요! 

장석재, 황민주, 회일스님이 이임하시고 김근수, 노혜성 이사님이 취임하셨습니다. 

최갑성, 홍민호 감사님의 뒤를 이어 박정근, 차상철 감사님도 취임하셨어요. 

임원님들이 모두 나와 인사해주시는데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러웠답니다. 

특히 노혜성 이사님과 박정근 감사님은 삼십대 임원으로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실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왼쪽부터 차상철 감사님, 박정근 감사님, 노혜성 이사님, 김근수 이사님!>

<모든 이사님들 나오셔서 포부 밝혀주시고 멋지게 한 컷!>

모든 사업과 행사에 가장 높은 출석율을 보이며 열정을 과시한 장경덕 회원님과 대학생겨레하나를 훌륭하게 이끌어준 김다민 회원, 평화통일강사단으로서 회원으로서 최고의 열정을 보여준 박명분, 최은희 강사님이 모범회원상을 받으셨어요. 짝짝짝~~

회의를 마치고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구요. 

헤어지기 전에는 모두 활짝 웃으며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총회장 한 가득 활기가 넘쳐 올해 사업도 무지 잘 될 것 같다고들 하시며 뿌듯한 표정으로 귀가하신 울 회원님들! 

올해도 전북겨레하나는 평화와 통일을 향해 쭉쭉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