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강사단 역량 강화 워크숍
올해는 어떤 수업으로 희망의 씨앗을 심을까? 전북겨레하나 평화통일강사들이 3월 13일부터 매주 두 차례 워크숍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정세부터 한반도 이슈까지 달라진 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토론을 통해 수업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4월 중 최종 수업안을 만들어 시연과 피드백을 반복하며 현장으로 나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
|
|
공부하는 대학생겨레하나
우리 역사와 통일 문제를 밀도 있게 공부하는 대학생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 정기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3월에는 강제동원 문제를 공부했습니다. 정부의 3자 변제 해법을 둘러싼 논란은 물론이고 역사, 해결 과정, 피해자들의 아픔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한일 간 다양한 이슈를 조사, 발표하며 인식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
|
|
통일교육지역협의회 구성 준비
전북겨레하나가 운영하는 전북통일교육센터는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전북하나센터, 원광대 평화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운영위원회를 열어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기관, 단체, 학교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폭 넓게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
|
|
강제동원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실천 활동
강제동원 문제를 중심으로 정부의 굴욕적 대일외교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쟁 범죄를 덮고 피해자 인권을 짓밟으며 미래로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진실을 밝히고 잘못한 것에 책임지는 자세야말로 신뢰와 협력의 기본 동력입니다.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전북 시민사회의 기자회견,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