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8일!

전라북도합창연합회, 전북대학교통일교육사업단, 전라북도와 협력하여 추진한 대형 프로젝트! 

도내 9개 합창단이 참여하여 지역에서는 최초로 <전라북도 평화통일 합창페스티벌>을 열어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장애인, 여성, 혼성 등 다양한 합창단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하모니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귀와 눈,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합창단들은 주제를 표현하는 곡과 자유곡 등 각각 두 곡을 연주했습니다. 

전북통일교육센터와 전라북도합창연합회는 7월부터 8월까지 영상과 서류를 통해 사전심사를 하여

페스티벌에 설 합창단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순위를 정하는 행사는 아니었지만 관객들의 호응을 크게 불러일으킨 합창단에게

특별감동상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평화를 노래해요', '아리랑'을 연주한 전북장애인합창단과 

'내나라 우리땅'과 '새야새야'를 부른 필그림합창단이 특별감동상을 받고 활짝 웃었습니다.  

빛소리합창단
부안군여성합창단

완주시니어합창단

전주YWCA합창단

전주소년소녀합창단

전북장애인합창단

한울림합창단

군산은파어머니합창단

필그림합창단